부천시가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5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
시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강남시장과 부천제일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 원종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5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부천시와 각 시장 상인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57개 수산물 판매 점포가 참여하며, 소비자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을 지참해 시장 내 마련된 환급 부스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 구매 시에는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부천시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미숙 부천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