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교통겸용부대’ 출범

음주운전 집중단속 등 교통사고 예방 총력전

교통겸용부대가 대규모 경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평소에 잘 단속하지 않는 대로를 막고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강민수 기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5일 공식 출범한 ‘경북경찰청 교통겸용부대’가 출범 첫 주부터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펼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통겸용부대는 발대식 직후부터 일주일간 음주운전 고위험 지역 및 사고 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과 강력한 단속 활동을 전개했다.

  

6월 중순 시범운영 기간부터 지금까지 약 1개월 동안 교통겸용부대는 14개 시ㆍ군에 연인원 2,197명을 투입하여 주요 사고요인 행위인 음주ㆍ무면허운전 81건을 적발하고 교통법규위반을 단속‧계도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일대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수배자 8명, 출입국관리법 위반 14명을 검거하는 등 치안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다.

  

교통겸용부대장(경북경찰청 제3기동대장 경정 신종욱)은 "교통겸용부대 출범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등 위험 운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겸용부대는 교통안전을 위한 단속과 홍보뿐 아니라 중요 행사와 재난ㆍ축제현장의 교통관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작성 2026.07.23 16:49 수정 2026.07.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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