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벡스코(BEXCO)가 올해 국제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남동력경제권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 센터인 벡스코는 상반기만 해도 국내외 주요 전시회 50여 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참관객 수는 5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벡스코는 K-뷰티, 자동차 부품, 해양·수산업 등 지역의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전시회를 추진해왔다. 특히 '2024 부산국제미용박람회'와 '부산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등 대형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참가 업체와 바이어 모두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

벡스코 관계자는 "최근 해외 바이어들의 부산 방문이 증가하면서 전시회를 통한 수출 상담 건수도 크게 늘어났다"며 "하반기에도 국제적 위상이 높은 전시회들을 계획하고 있어 연말까지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벡스코는 또한 전시회 개최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와 컨벤션 유치에도 적극 나서면서 부산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관광객 유입 증가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부산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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