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펜션, 겨울 성수기 앞두고 예약률 80% 넘어

1. 평창 펜션 시장 호황…겨울 휴가 수요 급증

2. 가족 단위 예약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인기

3. 펜션 업계 '선제적 기반시설 확충' 추진

 

겨울 휴가철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의 펜션 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 평창 지역 펜션들의 12월 예약률이 80%를 넘어서면서 올해 겨울 관광 시즌이 성공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펜션협회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신규 예약이 급증했으며, 특히 스키장 개장과 연휴 기간을 겨냥한 가족 단위 숙박이 대폭 늘어났다. 평창은 용평리조트, 용평스키장 등 대형 겨울스포츠 시설이 밀집해 있어 전국에서 겨울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메카다.

 

펜션업체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조기 예약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특히 가족 단위로 3박 이상 장기 숙박하는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펜션뿐 아니라 콘도, 호텔 등 평창 전역의 숙박시설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펜션 업계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서비스 품질 향상과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난방 시설 점검, 객실 리모델링, 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부 펜션들은 새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추가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 관광청 관계자는 "평창펜션을 중심으로 한 겨울 관광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크다"며 "앞으로도 펜션과 주변 관광시설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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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8.19 19:10 수정 2026.08.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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