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열차, 올 가을 성수기 맞아 예약 급증

1. 한반도 대표 관광열차 인기 지속

2. 전국 4개 노선 운영 중 가을 시즌 집중

3. 가족 단위 예약 늘어 1월부터 미리 신청

 

코레일관광열차가 올 가을 성수기를 맞아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관광열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코레일관광열차는 전국 4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동해 해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동해 스타 리조트', 통일 관광지를 연결하는 '한반도 종주 열차', 남해 해안을 따라 운행하는 '남해 골드 코스트', 그리고 설악산과 강릉을 잇는 '강릉 힐링 트레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9월부터 11월 사이의 가을 시즌에는 한반도의 아름다운 단풍과 바다 경치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아져 2인실, 4인실 등 다양한 객실이 조기 만석되고 있는 추세다.

코레일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가을 시즌 예약율이 평균 8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10월 연휴 시즌을 대비해 조기 예약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코레일관광열차는 기차 여행의 낭만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관광지와 숨은 명소들을 함께 탐방할 수 있어 여행 만족도가 높다.

관광열차 내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사, 전통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가격 대비 우수한 가치를 제공하며, 특히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외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코레일은 관광열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각 지역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지방 관광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코레일은 관광열차의 노선을 더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국내 관광 산업의 선도 역할을 계속할 계획이다. 기차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 속에서 코레일관광열차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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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8.21 12:20 수정 2026.08.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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