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숨은 여행지 5곳, 관광객 발길 몰린다

1. 거제 해금강, 해상케이블카로 만나는 절경

2. 남해 독일마을, 감성 여행의 핫플레이스

3. 통영 해상국립공원, 해양생물 생태체험

 

경상남도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해안 관광지로 유명한 남부 지역을 넘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거제시의 해금강은 해상케이블카로 접근 가능한 명소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 풍경을 자랑한다. 수십 미터 높이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며 감상하는 다도해의 풍경은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젊은 층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남해군의 독일마을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테마마을로,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한다. 형형색색의 건물들과 이색 카페, 갤러리들이 밀집해 있어 감성 여행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야경도 아름다워 저녁 시간대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통영시의 해상국립공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트래킹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다. 해양 생태계를 배우는 교육적 가치까지 갖춰 학생단체 방문이 증가 중이다.

경남관광공사 관계자는 "SNS 확산으로 알려지지 않던 명소들이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역 관광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경남 지역 숙박시설 예약 증가율이 작년 동기 대비 23%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남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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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8.24 08:52 수정 2026.08.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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