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편입전형, 2027학년도 모집요강 확정

1. 인천대, 전년 대비 편입 모집 인원 5% 증가

2. 4년제 전공별 편입 경쟁률 상위 학과는 공학계열

3. 편입 준비생들, 입시 일정 변경에 촉각 곤두세워

 

인천대학교가 2027학년도 편입학 모집요강을 공식 발표하면서 입시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모집요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년 대비 편입 모집 인원이 5% 증가한 것이다.

인천대 입시관리팀에 따르면 올해 편입학 전형으로 모집하는 총 인원은 약 280명대로 파악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명 내외가 증가한 규모다. 특히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의 모집 인원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인문계열도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학과별 편입 경쟁률을 분석해보면 컴퓨터공학부와 기계공학부의 경쟁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해당 학과의 편입 경쟁률이 15:1을 넘어서면서 올해도 고경쟁이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부 기초학문 계열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편입 준비생들 사이에서 '노린 학과'로 꼽히고 있다.

 

인천대 편입학 전형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는 필기시험 문제 출제 기준이 일부 조정되어 기초학력 평가에 더욱 비중을 두기로 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 같은 변화가 편입 준비생들의 기초 개념 학습을 강조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현재 편입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입시 일정 변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천대가 기존 5월 중 시행하던 필기시험을 4월 말로 앞당기면서 준비 기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이다. 학원가에서는 이미 편입 대비반을 가을 시즌부터 조기 개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천대 입시관계자는 "편입학은 4년제 대학 진학의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합격선 상향에 대비해 차별화된 준비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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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8.27 10:34 수정 2026.08.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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