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전통시장 상인 대표와 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쌀과 라면, 떡국떡 등 생필품을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10년 넘게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왔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시장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부천지역 17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7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마련했다. 기부된 라면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