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 벧엘 성혼 커플의 특별한 고백

첫 만남부터 느껴진 편안함… 신앙적 지향점과 성향 맞아 결혼까지

“서로를 배려하고 믿음을 존중하는 사람”… 크리스천 커플이 전한 성혼 이야기

(이미지제공=벧엘기독교결혼정보회사)

 

처음 프로필을 받아봤을 때까지만 해도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첫 만남을 마친 뒤에는 이상할 만큼 마음이 편안했다. 벧엘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나 결혼을 결정한 한 커플의 이야기다.

 

■ 첫 만남에서 느껴진 특별한 편안함

 

두 사람의 만남은 평범한 소개로 시작됐다. 처음에는 서로의 직업과 취미, 가족 이야기를 나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교회와 신앙 이야기가 이어졌다. 평소 어떤 신앙생활을 해왔는지, 배우자와 어떤 가정을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했을 때 두 사람은 놀랄 만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성혼회원은 “첫 만남인데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처럼 편안했다”며 “특히 신앙을 바라보는 방향이 비슷하다는 것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 성격보다 더 중요했던 ‘삶의 방향’

 

두 사람의 성격이 모든 면에서 똑같았던 것은 아니다. 한 사람은 비교적 적극적이었고 다른 사람은 신중했지만, 서로 다른 부분이 오히려 균형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배려와 믿음이며, 이는 두 사람이 관계를 이어가는 기준이 됐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정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하면 시간을 가지고 기도한 뒤 다시 대화했다.

 

■ “결혼 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어요”

 

연애를 이어가며 두 사람은 어느 순간 결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누가 먼저 결혼을 서두른 것도 아니었다. 예배를 함께 드리고 양가 가족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과 함께 살아도 좋겠다’는 확신이 조금씩 커졌다.

 

성혼회원은 “결혼 상대는 특별한 순간보다 일상을 함께 보낼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과는 평범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고 말했다.

 

■ 만남을 연결한 상담과 매칭

 

회원은 자신이 원하는 상대방의 조건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정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상담을 받으면서 오히려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외적인 조건보다 신앙을 대하는 태도와 인성, 대화방식이 중요하다는 점도 더욱 분명해졌다.

 

그리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소개받은 사람이 지금의 배우자가 됐다.

 

■ “앞으로 더 좋은 동반자가 되고 싶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감사하며 어려울 때는 가장 먼저 기도해주는 부부가 되는 것이 목표다. 벧엘은 신앙을 결혼의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하는 크리스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상담과 만남을 연결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우연처럼 보일 수 있는 한 번의 소개. 하지만 두 사람에게 그 만남은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난 특별한 시작이 됐다.

 

“저희는 이 만남을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고백처럼 두 사람은 이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bethelwed.com/

상담전화: 02-764-0153

상담장소: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402호


 

 

작성 2026.10.06 13:21 수정 2026.10.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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