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11월 3일 안심습지와 주변 금호강 일대에서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명예환경감시단과 유해야생동물 대행포획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가시박 120kg을 제거하고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시박은 번식력이 강하고 주변 나무와 식물을 덮어 생육을 방해하는 생태계교란 식물이다. 동구청은 2015년부터 제거사업을 이어왔으며 올해 동촌유원지와 안심습지 일대 5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지속적인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 자연환경을 보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대구 동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