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식품 기업 4개사, ‘서울푸드 2026’ 참가…우수 농식품 경쟁력 알린다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 예천 농식품 우수성 및 브랜드 가치 전파

[권해철 기자]경북 예천군의 대표 농식품 기업들이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


예천군은 지역 농식품 기업인 시골이야기푸드, 농부창고, 꿀마실, 소오름 등 4개 업체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여 기업들은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예천의 청정 농산물을 활용해 생산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골이야기푸드는 사과즙과 배즙을, 농부창고는 저온 압착 방식으로 생산한 참기름과 들기름, 생강청을 선보인다. 또한 꿀마실은 벌꿀스틱과 프로폴리스꿀 제품을, 소오름은 한우 브랜드 ‘우보우’와 한돈 브랜드 ‘피그픽’ 제품을 출품해 예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참가 기업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원료와 자체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신규 바이어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예천군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예천 농산물이 우수한 가공 기술과 결합해 대한민국 대표 식품 전시회에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예천 농식품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푸드 2026’서 식품산업 경쟁력 선보여(예천군 제공)

작성 2026.06.10 20:36 수정 2026.06.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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