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TV ‘동행’ 방송 화면)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돌보는 일에서 가장 큰 부담은 ‘이동’이다.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방송된 KBS 1TV ‘동행’에 출연한 이춘자 할머니 역시 고관절 수술 이후 외출마다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경량 전동휠체어 전문기업 안심보행은 할머니에게 초경량 접이식 전동휠체어를 전달했다.
안심보행 전동휠체어의 설계 기준은 사용자뿐 아니라 보호자였다. 총 중량 12kg 내외, 프레임 9.8kg으로 성인 여성 혼자서도 접어 들고 차량 트렁크에 싣고 내릴 수 있다. 기존 50kg 이상 제품에서는 성인 두 명이 필요했던 작업이다.
보관 부담도 줄었다. 접었을 때 가로 32cm, 세로 56cm, 높이 72cm로 현관이나 베란다 한편에 세워둘 수 있어 좁은 주거 환경에서도 무리가 없다.
비행기 기내 반입도 가능해 공항에서 별도 수하물 절차로 씨름할 필요가 줄어든다는 점도 보호자에게는 반가운 요소다.
관리 부담을 낮춘 점도 중요하다. 안심보행 전동휠체어는 노펑크 타이어를 적용해 펑크 수리 걱정이 없고, 구매 후 3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은 언덕길에서 휠체어를 붙잡아야 하는 긴장을 덜어준다.
안심보행 관계자는 “돌보는 분의 부담이 줄어야 어르신의 외출도 늘어난다”며 “전동휠체어를 만들 때 가족이 함께 쓰는 물건이라는 점을 가장 먼저 생각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