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크리트 수로와 인프라 구조물의 누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차단하는 부착식 방수 자재 ‘친환경 블록패치’가 한국농어촌공사 성과공유 과제 완료를 계기로 공공 보수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주식회사 에코탭이 개발한 친환경 블록패치는 콘크리트 수로의 이음부와 국부 균열 보수를 위해 탄생한 방수 패치다. 부직포와 부틸고무계 점착층으로 구성된 롤(1 roll) 형태의 자재로, 자외선과 온도 변화에 강한 유연한 소재를 적용해 계절 변화와 구조물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유지한다.
특히 친환경 블록패치는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면 철거하거나 대규모 재시공을 거치지 않고 필요한 누수 부위만 국부적으로 보수할 수 있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자연 친화적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시공 방식 또한 대단히 간편하다. 바탕면 정리와 건조 과정을 거친 후 현장 형상에 맞게 재단한 친환경 블록패치를 누수 부위에 부착하고 압착하는 것만으로 완벽한 누수 차단이 가능하다.
공급 규격은 폭 20cm × 길이 10m(규격 01)와 폭 40cm × 길이 10m(규격 02) 두 가지로 구성된다. 보수 대상의 형상과 실제 부착 길이에 따라 필요한 자재 물량을 직관적으로 산정할 수 있어, 현장별 보수 범위와 예산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기에 용이하다. 적용 분야 역시 콘크리트 수로관부터 PC박스(암거) 이음부, 건물 외벽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친환경 블록패치는 경기 파주, 충남 예산, 전남 화순 등 다수의 현장에서 성능 입증을 마쳤으며,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성과공유 과제 완료에 따른 수의계약용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향후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추진과 함께 전국 농업용 수로 및 공공 구조물 유지관리 현장에 신속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